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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죽초, 빼빼로보다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이 좋아요

제24회 농업인의 날 기념 바른 식생활 교육 실시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9/11/11 [11:59]

미죽초, 빼빼로보다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이 좋아요

제24회 농업인의 날 기념 바른 식생활 교육 실시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9/11/11 [11:59]

 


미죽초등학교
(교장 김현수)는  11 24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식생활교육충남네트워크와 연계하여 농민들의 노고를 이해하며 우리 농산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가래떡의 날 기념 바른 식생활교육을 진행하였다.
 

 

매년 그 유례를 알 수 없는 상업성 행사로 알고 있는 1111일은 법정기념인 농업인의 날이기도 하다. 1111일 농업인의 날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날이다. 농업인의 날은 흙에서 나서 흙을 벗 삼아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흙()자가 2개 겹친 일을 아라비아 숫자로 풀어 1111일로 지정됐다. 

 

11일을 빼빼로데이 등과 같이 상업적인 의미보다는 우리 농업과 우리 쌀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주기 위한 취지로 전교생에게 우리 쌀을 가공한 가래떡을 나눠 먹는 행사를 가졌다. 

 


과자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우리 밥상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농업인을 생각하며 우리 쌀
, 우리 과일, 우리 야채를 즐겨보는 것이 필요함을 재삼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
 

 

김현수 교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부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올바른 식생활의 문화 확산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바른 식생활 교육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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