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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여중·고 총동창회, 모교 발전기금 1억원 전달!

총동창회 모임에서 복자여중 개축 축하 기금전달식 가져!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10/19 [16:32]

복자여중·고 총동창회, 모교 발전기금 1억원 전달!

총동창회 모임에서 복자여중 개축 축하 기금전달식 가져!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10/19 [16:32]

  

 복자여중·고 총동창회, 모교 발전기금 1억원 전달!

 

천안복자여중.고 총동창회(회장 이효선)는 10월 19일 오전 11시 모교를 찾아 총동창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복자여중 개축 축하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효선 총동창회장, 윤성화 교장, 교감, 은사, 학교 관계자와 최정희, 조춘자, 임명희 등 졸업생을 비롯해 선배, 후배, 동문회원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효선 총동창회장(충남도교육청 장학관)

  © 편집부

 

 

행사는 식전 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내빈소개, 기금전달, 인사, 경과보고, 동창회기 전달, 교가제창, 오찬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1회 최정희 졸업생이 이날 동창회 행사 모든 경비일체를 지원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복자여중·고 총동창회는 후배사랑, 모교사랑을 실천하며 모교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효선(충남교육청 장학관) 총동문회장

 

이효선 총동문회장은 “오늘 총동창회가 열리기까지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자리를 위해 애써주신 복자여중·고 임직원분들께 고맙고, 어려운 걸음 해 주신 은사님들께 감사드린다. 멋진날 선·후배들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광장히 큰 의미가 있다.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1회 최정희 선배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복자인이란 자긍심을 갖고 복자여중·고가 발전하기 위해선 동창회가 밑거름이 되고 힘이 되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 자리에 계신 동문들께서 모교가 발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회장은 “1회부터 지금까지 십시일반 마련해주신 기금 일부를 복자여중 개축에 기증하게 되었다. 내년 3월에 완공되는데 후배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개축까지 힘든 과정을 많이 도와주신 김지철 교육감님과 다방면 많은 분들의 도움이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우리 동문들 모두는 복자여고도 새로운 환경으로 거듭날 수 있을것이라 기대해보며, 동문회 한 사람으로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성화 교장

 

윤성화 교장은 “오늘 너무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 이 장소는 동문들이 친구를 사귀었고, 순수했던 학창시절을 보냈던 곳이라 마음안에 있는 장소라 생각한다. 이렇게 은사님들과 함께 자리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를 드린다. 지금 중학교가 개축중에 있고, 내년 3월 완공예정중에 있다.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곳곳에 계신 동문들이 학교에 힘이 되어 주신데 대해 이 자리에서 고마움의 인사를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복자여중은 지난 2월 시작, 4월 4일 개축공사 기공식을 열고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0년 3월 완공 예정으로, 총사업비 91억 1천 2백만 원을 투자해 면적 25,303㎡ 학교내 부지에 연면적 4,608㎡,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쾌적한 현대화 시설을 갖추게 된다. 

 

   식전 공연-가온초

 

  이효선 총동창회장 - 내빈소개

  © 편집부

 

  © 편집부

 

   기금 전달

 

  © 편집부

 

  © 편집부

 

  © 편집부

 

   동창회기 전달

 

  © 편집부

 

    교가제창

  교가제창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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