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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여자상업고, 2019 한경 청소년 경제체험대회 금상 수상

전국 101개 본선 참가팀 특성화고 중 최고 성적 거둬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9/10/17 [16:45]

천안여자상업고, 2019 한경 청소년 경제체험대회 금상 수상

전국 101개 본선 참가팀 특성화고 중 최고 성적 거둬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9/10/17 [16:45]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이제천)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2019 한경 청소년 경제체험대회에 참가한 2학년 학생 4명이 전국 2위에 해당하는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경(한국경제신문사) 청소년 경제체험대회는 국내 최고의 체험식 경제프로그램으로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전국 101개 고등학교 팀이 본선에 참가하여 전문 심사위원단이 경제체험 활동보고서와 창업계획서를 엄격하게 심사하여 수상팀을 선정했다.

 

천안여상은 손명기 지도교사와 2학년 전소이 문강혜 하혜진 명다혜 학생이 팀을 이뤄 천안의 관광 수입 확대를 위한 빵마을 테마파크 조성 활동보고서와 CCTV 장착 도어락 창업계획서를 기획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안양외고, 하나고 등 전국의 자사고, 외고와 당당히 경쟁하며 특성화고 중 전국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제천 교장은 전국 규모의 경제체험대회에서 자사고, 외고 학생들을 제치고 당당히 입상한 우리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고 말하며 천안여상 학생들의 우수성이 전국적으로 입증된 만큼 모든 학교 교육력을 집중하여 일반계고와 비교해도 절대 밀리지 않는 취업, 진학의 진로지도에 힘쓰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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