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 제17회 전국공모 도솔미술대전 입상자 발표10월14일~26일까지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1,2,3전시실에 전시
(사)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지부장 박진균)는 2019년 제17회 전국공모 도솔미술대전 입상자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는 해마다 전국공모로 개최한 도솔미술대전에서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장르별 작품들을 공모하여 우리 문화예술을 보존하고,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키는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진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공모하여 발굴해 왔다.
영예의 각 부문별 최우수상은 한국화부문에는 최길수(25세, 경기도 화성시)의<해무>, 서양화부문에는 김희경(58세, 대전광역시)씨의 <슈퍼맨1>이 수상하였다.
조소부문에는 조자현(63세, 충남 아산시)씨의 <합의근원>, 공예부문에는 이상화(23세, 경기도 평택시)씨의 <드레(점잖은 무게)>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예부문은 박종학(57세, 충남 천안시)씨가 한글서예 <이사야 43장 1~2절>을 써서 도솔미술대전 최초로 한글서예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캘리그라피부문은 유병임(49세, 충남 천안시)씨의 <유관순>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문인화부문은 최우수상이 나오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자세한 수상 결과는 (사)한국미술협회천안지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