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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편한 스마트폰 영농일지 쓰세요

도 농기원, 모바일 경영 기록장 ‘파트너’ 프로그램 보급 주력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9/29 [22:50]

쉽고 편한 스마트폰 영농일지 쓰세요

도 농기원, 모바일 경영 기록장 ‘파트너’ 프로그램 보급 주력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9/29 [22:50]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9일 스마트폰으로 영농일지 기록과 소득분석이 가능한 농가경영기록장 ‘파트너’의 농가 보급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대부분의 농업인이 매일 발생하는 경영 기록 사항을 기억에 의존하거나 달력에 기록하고 있어 정확한 경영 분석에 어려움이 있다.

 

파트너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경영 기록장으로, 영농현장에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정보 입력 △실시간 결과 분석 등이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 이용이 보편화된 청년농업인과 귀농인들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도내 농업인의 편리한 경영기록을 돕기 위해 2017년 개발한 파트너는 더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올해 기능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온라인 반응형 웹(Web) 방식으로 개발한 파트너 프로그램은 도 농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설치한 다음 회원가입하고 해당 작목을 선택해 간단한 농장 현황 자료만 입력하면 영농일지와 작목별 수입·지출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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