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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4차 산업혁명과 첨단식품공학기술’심포지엄 개최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9/27 [17:58]

공주대, ‘4차 산업혁명과 첨단식품공학기술’심포지엄 개최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9/09/27 [17:58]

 


공주대학교
(총장 원성수) 산업과학대학은 예산캠퍼스 회의실에서 지역 식품 관련 업체 종사자 및 관련학과 교수와 학생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첨단식품공학기술'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심포지엄 행사는 산업과학대학 식품공학과가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대비 농식품 융복합 pilot lab 운영' 사업의 일환이다.

 

주제발표로 인공지능과 로봇기반의 차세대 스마트 식음료공정 3D 프린팅 기술의 식품산업에서의 활용 근적외선 열풍기를 이용한 건조 및 해충과 미생물 방제 4차산업혁명시대의 식품품질관리 4차산업혁명 관련 식품위생관리기술 등이 발표되고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주대 식품공학과(학과장 오남순 교수)는 본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3D 프린팅 활용 교육 스마트 HACCP 교육 첨단 식품가공법 교육 식품미생물품질검사 교육 식품산업용 로봇 교육 식품분석장비 활용 등 다양한 기술이론 교육을 실시와 더불어 농식품 pilot lab 지능화시스템 기기실습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공주대 김영미 국립대학육성사업단장은 충남 지역은 농식품 및 바이오를 기반으로 한 산업체가 많이 위치하고 있으며 관련 업계 종사자에 대한 4차산업대비 이론 및 실습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국립대학 공공성 강화와 상생협력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공주, 예산, 천안 캠퍼스에서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주민수요 맞춤형 대학자원 개방·공유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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