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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춤” 시화전 (詩畫展) 열려

천안흥타령 춤 축제 기간인 9월 25일~29일까지 삼거리공원에 전시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9/23 [11:20]

천안에서 “춤” 시화전 (詩畫展) 열려

천안흥타령 춤 축제 기간인 9월 25일~29일까지 삼거리공원에 전시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9/23 [11:20]

 

▲     © 편집부

 

사단법인 충청창의인성교육원(이사장/최기복) 소속 문학단체 “덕향문학회”는 천안 삼거리 공원에서 펼쳐지는 세계인의 춤 축제인 천안흥타령 춤 축제와 함께할 춤을 주제로 하는 시(詩)를 회원들을 상대로 공모했다.

 

덕향문학회는 이번에 선정된 작품 23편을 시화로 제작하여 천안흥타령춤축제 행사가 진행되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삼거리 능소화 길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     © 편집부

 

세계의 춤꾼들이 모여 춤의 향연을 통하여 축제문화를 선양하고 교류를 확대하는 현장에서 춤을 주제로 선정된 시를 전시하고 전시된 작품을 포켓용 시집으로 발간, 찾아오는 내방객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주최 측은 “천안시민들의 문화 의식을 고양시키는데 몫을 다할 것이라며, 세계인과 내국인들이 어우러져 감동을 공유하게 될 시화전이기에 전시에 거는 시민적 기대 또한 자못 클 것”이라고 밝혔다. 

 

▲     © 편집부

 

한편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시인들은 권영림, 김구부. 김명운. 김선희. 김성수. 김인희. 김효심, 나영순. 유순희. 배정수. 송인성. 수잔안. 오미현. 이상신, 이수경. 이현숙. 이희생. 임창철, 장규순. 최기복. 한경희. 홍성도. 홍승숙 시인(명단 가나다 순) 등이다.

 

▲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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