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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 573돌 한글날 기념 ‘제6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 성료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9/23 [10:46]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 573돌 한글날 기념 ‘제6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 성료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9/09/23 [10:46]

 


상명대학교
(총장 백웅기) 국어문화원(원장 김미형)573돌 한글날 기념으로 개최한 6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920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충남도청과 충남도교육청, 충남도의회가 후원하고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최·주관하였으며 충남지역 중학생 349명과 교사 23명 등 총 37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O·X 퀴즈 방식의 예선을 거쳐 30명이 진출한 본선은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열띤 경연을 벌인 결과 대상(충남도지사상)은 안지훈(예산중 3학년)학생이 수상하였고 3명을 선발한 최우수상에는 충남도의회의장상 최승민(예산중 3학년), 충남교육감상 최재욱(예산중 3학년), 상명대학교 총장상 김준수(병천중 1학년)학생이 차지하였으며 우수상(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장상)은 김단우(천안오성중 3학년), 공민성(삽교중 3학년), 제갈승민(병천중 1학년) 3명이 차지했다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 김미형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우리말과 우리글을 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달았을 것으로 본다많은 청소년들이 우리말과 우리글을 지키고 가꾸는 우리말 가꿈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은 573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유학생과 함께하는 한국어경연대회, 우리말 가꿈이와 함께하는 우리말글 바로 알기 등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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