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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헌 도의원, 지역 실정에 맞는 에너지 계획 수립 필요!

지역에너지계획 도민참여 토론회 개최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9/20 [14:21]

안장헌 도의원, 지역 실정에 맞는 에너지 계획 수립 필요!

지역에너지계획 도민참여 토론회 개최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9/20 [14:21]

  

▲     © 편집부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아산4,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된 ‘지역에너지계획 도민참여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다.

 

충청남도 미래산업국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의 경우 도민, 관계 기관과 기업.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의 효율적인 달성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수립·시행되는 충청남도 제6차 지역에너지계획 및 시·군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용역 수행기관 4개사는 충청남도 제6차 지역에너지계획와 천안시, 청양군, 홍성군 지역에너지계획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 안장헌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김준태 교수(공주대학교), 김수이 교수(홍익대학교), 김종원 책임연구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남기웅 부회장(한국에너지융합협회), 황성렬 대표(당진에너지전환정책포럼), 안병일 상임이사(충남적정기술협동조합)가 지역에너지계획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장헌 의원은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각 지역적 특성을 파악하고, 지역별 차별화된 에너지 수요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는 것이 지역에너지 경제 성장 및 국가에너지 계획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되는 만큼 지역 실정에 맞는 에너지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에너지계획의 종합적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토론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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