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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태풍 ‘링링’ 피해농가 찾아 일손 돕기 펼쳐!

성환읍 및 직산읍에서 낙과 수거 및 주변정리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9/10 [16:43]

천안시의회, 태풍 ‘링링’ 피해농가 찾아 일손 돕기 펼쳐!

성환읍 및 직산읍에서 낙과 수거 및 주변정리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09/10 [16:43]

▲     © 편집부


 

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10일 태풍으로 엉망이 된 천안시 성환읍과 직산읍 일대의 과수농가 5곳을 찾아 낙과줍기와 과수원 주변정리 등 일손 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주말 기록적인 강풍을 동반한 태풍 링링으로 인해 배 낙과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진행된 이번 활동은 인치견 의장을 비롯하여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의정모니터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     © 편집부

 

인치견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농사지은 과일들이 바닥에 나뒹구는 모습을 망연자실 바라만 봐야하는 농민의 심정을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말하며 일손 돕기를 통해 미약하나마 농가들의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고, 천안시의회는 태풍 피해 복구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 강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손 돕기 농가 중 한곳인 직산읍 모시리의 배과수 농과주 김씨는 태풍에다 연이어 내린 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천안시의회에서 시의원들과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낙과 줍기에 도움을 주니 큰 힘이 된다.” 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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