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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문 경로당신문보내기 일환, 명사초청 100회 돌파!

신안철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100번째 주인공!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9/04 [17:34]

충남신문 경로당신문보내기 일환, 명사초청 100회 돌파!

신안철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100번째 주인공!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09/04 [17:34]

38만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노인회삶의 질 향상위해 최선 다할 터!

1969충남지부출발2016년 내포신도시 이전 뒤 눈부신 발전

 

▲     © 편집부

 

충남신문(대표 윤광희)은 지난830일 경로당신문보내기일환, 명사초청릴레이캠페인 100회를 맞이하여, 충청남도 어르신들의 수장인 신안철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을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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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철 회장은 이날 충남신문본사를 방문하고,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경로당 신문보내기에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신문 접기 체험 및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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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00번째 명사 특집행사에는 최초제안자이자 첫 주인공인 전종한 전 천안시의회 의장도 함께하여 100번째 명사탄생을 축하했다.

또한 조순종 충남신문자문위원장 및 임원, 윤용원 운영위원장, 서문강 시민기자단장 및 임원, 윤창기 직전 시민기자단장 등 충남신문가족들이 함께하여 경로당 신문보내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 더욱 충남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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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철 회장은 충남연합회가 추진하는 핵심사업은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다이를 위해 충청남도와 협의를 통해 2019년도에 경로당 운영방식을 대폭 개선하여 5720여개 경로당 등급을 모범경로당, 행복()경로당, 행복()경로당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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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범경로당을 30개소에서 220개소로, 행복()경로당(기존 행복경로당)190개소에서 2,600개소로 대폭 늘리고 각각 매월 350만원, 60만원의 프로그램 운영 강사비를 지원해 회원들의 프로그램 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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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러한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핵심사업에 금상첨화 격으로 지역대표언론인 충남신문에서 우리 노인들의 알권리와 정보제공을 위해 10년째 경로당 신문보내기를 이어오고 있어, 어떤 말로 표현해도 감사함에 부족하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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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오늘 뜻 깊은 100번째 명사로 초대해주어 38만 충남노인을 대표해서 깊은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충남노인을 위한 정보제공에 더욱 수고해주실 것과 향후 충남신문이 더욱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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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로당 신문보내기 일환 명사초청릴레이캠페인2017818일 전종한 전 의장이 첫 주인공으로 출발하여 약 2년 만인 2019830100회째를 기록했다.

 

이후 유홍준 천안시 노인회장 및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서 양승조 충남도지사(당시 천안병 국회의원), 이규희, 윤일규, 박완주 등 천안지역 국회의원, 오세현 아산시장, 김영애 아산시의장, 천안지역 농협조합장, 기독교, 불교 등 종교계인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스포츠, 문화, 공무원, 사회단체장, 봉사기관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명성이 자자한 명사들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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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희 충남신문 대표는 경로당 신문보내기는 2010년도에 충남신문 시민기자단에서 최초 제안하여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한회도 빠지지 않고 천안아산 지역 등에 약 800여부를 매주 금요일 마다 우편발송을 위한 작업을 펼쳐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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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로당 신문보내기를 위해 그동안 체험봉사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100분의 명사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충남신문은 올해로 창간 11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에서도 밝혔듯이, ‘시민과 함께 하는 신문이라는 모토로 천안아산당진시민은 물론, 220만 충남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바르고 정확한 보도로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대표언론으로 거듭 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는 1969415일 대한노인회가 설립되고 5개월 후인 1969년 대전시에 충청남도지부를 설치했으며, 1981년 현재의 충남연합회로 이름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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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3대 핵심인 노인취업지원센터(2004),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2011), 경로당광역지원센터(2013)를 차례로 개소하여 충남노인들의 권익신장에 앞장서 왔다.

 

이후 2016년 내포신도시에 노인회관을 준공하며 내포신도시 시대와 함께 제16대 신안철 회장 취임 후 고령 화 사회에 발맞춘 다양한 사업을 통해 변화와 성장의 길을 걷고 있다.

 

▲     © 편집부

 

신 회장은 충남에서 처음으로 도 단위 노인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으며, 연합회 최초 시군지회 종합평가제를 시행해 우수지회를 선정하며 노인회 발전을 견인했다.

특히 충남지역 노인들의 최대 축제의 장인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와 연계 개최해 경쟁보다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매년 4월부터 5월까지 5,720개소의 경로당회장을 대상으로 시군 순회 노인지도자 연수 실시, 노인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했으며, 무주우정연수원에서 진행되는 노인지도자 교육을 통해 충남연합은 2017년 교육실적 우수기관, 지난해에는 교육참여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는 양승조 지사 취임 이후 두 차례 간담회를 통해 지회장들의 고충을 전달했으며, 충남도는 80% 이상을 수용하면서 활짝 열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7월부터는 도내에서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버스비 무료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노약자들의 교통복지를 증진시키고 있다.

 

신안철 회장은 내포신도시 4년차를 맞아 노인복지 정보를 담은 충남노인회 소식지를 지난 41일 창간호를 발행한데 이어 매분기별 발행하여 노인회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신안철 회장은 다음명사로 한남교 천안시체육종목단체협의 회장을 추천했으며, 한남교 회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 101번째 명사로 참여할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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