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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맑은쌀'로 한가위 밥상 준비하세요

아산시 첫 벼베기로 ‘추석맞이 햅쌀’출하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8/28 [13:17]

'아산맑은쌀'로 한가위 밥상 준비하세요

아산시 첫 벼베기로 ‘추석맞이 햅쌀’출하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8/28 [13:17]

 

     아산맑은쌀로 한가위 밥상 준비하세요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둔포면에서 아산맑은쌀의 원료곡인 청아벼 첫 벼베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둔포면 산전리 김영기씨 농가의 논 5,200㎡에서 진행됐으며 오세현 아산시장, 임성동 농협시지부장, 한상기 둔포농협조합장,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     © 편집부

 

첫 수확 대상 품종은 중생종인 청아벼로 4월 21일 모내기를 해 130여일 만에 수확했다.

 

아산시는 둔포, 영인 지역을 중심으로 전체 150ha의 논에서 추석 명절 출하용으로 청아벼를 재배하고 있다. 

 

수확한 벼는 지역농협에서 전량 수매해 다가오는 추석에 맞춰‘아산맑은쌀’브랜드 햅쌀로 전량 판매될 예정이다. 

 

▲     ©편집부

 

이날 벼베기 행사장에서 콤바인을 운전하며 시연을 펼친 오세현 아산시장은 “모내기부터 벼 베기까지 아산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 노력이 가득한 햅쌀이 한 해의 추수를 감사하는 한가위 밥상에 풍성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쌀 생산을 위해 우리시와 농업인들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농촌 경쟁력을 높여 가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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