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료원(원장 이경석) 호스피스완화의료실은 지난 8월 20일 완화의료병동 환우와 가족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원목 원네스 교회 및 호스피스 자원봉사자가 함께 오카리나와 하모니카를 연주하며 환우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물했다. 과수원 길, 베사메 무초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며 환우와 가족들이 다채롭게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호스피스완화의료실 안창호 실장은 “이번 음악회는 환우와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과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환우와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