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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위기 청소년위해 원스톱 서비스 구축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4차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회의 개최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8/23 [11:55]

천안시, 위기 청소년위해 원스톱 서비스 구축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4차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회의 개최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8/23 [11:55]

  

▲     © 편집부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2일 2019년도 4차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와 학교밖청소년지원 지역협의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3차 회의 때 논의된 위기청소년 사례의 서비스 진행 현황을 보고하고, 3명의 위기 청소년 사례 논의 및 천안시가 지원하는 특별지원 사례를 판정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3차 회의에 올려진 위기 청소년은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천안시자살예방센터, 병천면행정복지센터, 목천중학교, 마음애병원 등이 청소년안전망 기능을 발휘해 위기상황에 놓인 3남매를 보호한 우수한 사례로 소개됐다. 

 

이미원 센터장은 “청소년안전망(CYS-Net)은 모든 청소년이 사회 안전망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위기 청소년들을 발굴 구조하고 있다”며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청소년안전망은 청소년의 상담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실행위원회와 학교밖청소년지원 지역협의체를 연 5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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