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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작의 수혜자는 무죄!
사)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 충남신문 칼럼니스트클럽 회장 / 최기복
 
편집부 기사입력  2019/08/21 [10:04]

 

▲     © 편집부

두르킹 일당이 유죄 선고를 받았다.

 

이들과의 암묵적 거래를 통하여 국민 여론의 호도로 수혜를 사주한 현직 도지사는 당당하고 도도했다.  경찰서에서 날라 온 과속 딱지 하나만 받아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우리 서민 입장으로 보면 두렵기도하고 부럽기도 하다.

 

더구나 수혜자에 대하여는 감히 입도 벙긋하지 못하는 여야 정치권이나 사법 당국이나 사직당국의 모습을 보면서 살아있는 권력의 칼날 앞에 당당하지 못한 비겁한 모습들, 특히 언론의 입들은 필자를 아연하게 한다.

 

머리와 몸통이 살아서 꿈틀거리고 있는데 꼬리만 잘라서 역사의 뒤안길로 밀어 낸다손 잊어질 것인가? 적폐청산이라는 미명하에 전 정권에서 동일한 유형의 범죄전력자들은 지위 여하를 막론하고 실형을 살고 있다.

 

전 정권에서 보다 범죄의 규모와 양상은 비교할 수 없이 크다.  더구나 그 수혜자인 전직 대통령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가?  경제대국으로의 위상, 수출 왕국으로서 급성장한 대한민국의 위상은 어디까지 추락하고 있는가?  개인주의가 생존논리라고 하여 사회가 불균형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국가는 정쟁의 터전을 국민의 세금으로 펼쳐 놓고 정파 간 말장난으로 허송하고 있다.

 

국민들은 강 건너 불 보듯 하면서 설마 어떻게 되겠지 하고 살기 바쁘다는 이유만으로 이를 방기하고 있다. 내로남불의 현실이 더 가슴 아프다. 특히 충청권 인사들의 무기력은 극에 닿아 있다.

 

살아있는 권력의 칼날이 두려워 입도 벙긋 못하면서도 내년 4월 15일 시행되는 총선에서는 기어이 당선을 통하여 국민의 혈세로 만들어진 특권을 누리며 국민을 상대로 양두구육의 갑 질을 하게 될 것이다.

 

국민을 잘살게 해 주겠다고 기업의 자생력을 키우겠다고 평화통일로 번영의 시대를 열어 가겠다는 화려한 수사를 믿고 있는 사람들과 믿고 싶지만 믿지 못하는 사람들을 이분법적 잣대로 재단하여 파이를 키워 나가려는 속셈에 대하여 필자는 부정적 견해를 갖는다. 이유는 준비된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제 머지않아 지구상에서 사라질 공산주의의 유토피아 이론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소득을 갖게 하여 이 땅의 낙원을 이루게 될 것이라는 허구는 허구라는 사실이 역사가 입증 해 주었다.

 

말의 성찬에 속아 선거때만 되면 지지자의 말을 퍼 나르기에 혼신을 다하기도 해보았지만 공염불이었음을 알게 되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다.  정권은 유한하고 역사는 무한하다.  대한민국호가 항해를 멈출 수는 없다. 

 

드루킹의 수혜자가 국민 앞에 나와 겸손하게 사죄하고 용기있게 현직에서 물러 나갈 수 있다면 그야 말로 세계적 영웅으로 추앙받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크고 작은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법적 절차를 수행하고 있는 검경의 칼날은 어차피 임명권자 앞에서는 무딜 수밖에 없지만 진정한 임명권자는 국민이다.

 

쏘크라데스의 마지막 선택 "악법도 법이다" 

스스로 독배를 선택하여 그는 4대성인 반열에 올랐다.

대한민국호의 순항을 위한 위대한 결단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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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1 [10:04]  최종편집: ⓒ 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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