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당진소방서, 임산부 119 구급서비스 확대․운영 실시

119 또는 보건소에 신청, 사전 예약 병원이송 맞춤형 응급처치 제공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9/08/19 [15:41]

당진소방서, 임산부 119 구급서비스 확대․운영 실시

119 또는 보건소에 신청, 사전 예약 병원이송 맞춤형 응급처치 제공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9/08/19 [15:41]

▲     © 편집부

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해 12월부터 추진 중인 산부인과가 없는 읍·면 농어촌 지역 임산부를 대상, 임산부 이송예약제 119구급서비스가 확대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부터 확대운영되는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대상자는 기존 산부인과가 없는 읍면 농어촌지역 임산부로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 산모 거동불편 임산부(장애 또는 심신미약 등)에서 <도내 모든 지역 임산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용방법은 119 또는 보건소에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 119 신고 시 임산부 사전등록정보를 출동 구급대가 확인하여 사전 예약된 병원으로 이송 및 임산부 맞춤형 응급처치를 제공하게 된다.

 

이주진 현장대응단장은 임산부 이송예약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적의 구급차 청결상태를 유지하고, 응급처치에 필요한 장비를 비치하여 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임산부에게 제공 하겠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