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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2020년 시민정책마켓 간담회’

시민과 함께하는 2020년 아산형 시민공감정책 논의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8/16 [06:09]

아산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2020년 시민정책마켓 간담회’

시민과 함께하는 2020년 아산형 시민공감정책 논의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8/16 [06:09]

 

▲     © 편집부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8월 13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2020년 시민정책마켓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아산시 청년위원회, 마을만들기위원회 임원, 사회적기업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간담회에 앞서 지난 12일까지 사회적경제, 마을만들기, 일자리, 청년, 근로자 부문으로 나눠 정책제안서를 접수했다.

 

접수결과, 사회적경제 분야 13건, 마을만들기 분야 12건, 청년 분야 10건, 기타 13건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정책 총 48건이 접수됐다.

 

이날 간담회는 정책제안자의 제안 설명 후 제안된 아이디어를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보완하는 토론의 장이 됐다.

 

개선·보완된 정책제안은 오는 8월 31일 온천동 소재 청년아지트 나와YOU 개소식과 함께 정책마켓을 열어 참석자를 대상으로 선호도 투표를 실시해 우수 제안을 선정하게 된다.

 

 

▲     © 편집부


김영환 사회적경제과장은 “다양한 시민들의목소리를 청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시민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2020년 예산 반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아산시에는 18개 고용부 인증 사회적기업, 6개 예비사회적기업, 3개 자활공동체와 96개 협동조합 기업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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