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민원해결 적극 나서신평면 일원 민생현장방문 실시 … 주민들과 대화하며 불편사항 해소 힘써
당진시의회 김기재 의장은 지난 7월 31일 당진시 신평면 도성리와 신흥1리의 민원해결을 위해 해당 지역구 의원인 최연숙, 양기림, 윤명수 의원과 당진시청 해당 부서장 등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시의원들은 첫 번째 현장방문지인 신평면 도성리 세안주택을 방문해 당진시청 해당 부서장의 민원 관련 보고를 받은 후 마을 주민 10여 명과 심도 있는 대화시간을 갖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민원 현장을 면밀히 둘러봤다.
특히 30여 년 된 주택의 노후화된 급수 시설에 대한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을 마을주민, 관계공무원과 함께 직접 논의 하는 등 민원 해결을 위해 민생현장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두 번째 현장방문지인 신흥1리의 비위생 매립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꼼꼼히 살펴본 후 과거 생활 쓰레기 매립에 따른 지하수 오염 문제점에 대해 인식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으며 당진시에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김기재 의장은“물은 우리의 생명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시급히 해결돼야한다”며“당진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의회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뜻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원현장에서 시의원들은 시민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당진시 해당 부서에 적극적인 해결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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