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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내달 6일부터 드론체험교실 운영

사전 접수 매진, 드론 인기 실감

최종길 기자 | 기사입력 2019/07/30 [16:46]

당진시, 내달 6일부터 드론체험교실 운영

사전 접수 매진, 드론 인기 실감

최종길 기자 | 입력 : 2019/07/30 [16:46]

 

▲     © 편집부

당진시는 오는 86일부터 14일까지 당진시 정미면에 위치한 신성대학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드론조종 체험교실을 총 4기에 걸쳐 운영한다.

 

당진시가 주최하고 신성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양질의 교육 서비스제공을 위해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신성대 드론교육센터가 교육을 진행한다.

 

체험교실은 신성대학교 조종교육 비행장에서 진행되며,드론 비행원리 및 안전 드론조종 국가자격증의 이해 드론 조종체험 등이론에서부터 실습에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이론과 드론조종 실습뿐만 아니라 드론을 직접 조립해보는과정도 편성해 드론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에 따르면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수 당 8명씩 수강생으로집했는데,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매회 매진을 기록했으며, 추가 신청을원하는 시민들도 많을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시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드론 체험교실을 운영해 4차 산업 혁명시대의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드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드론산업 저변확대에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드론 산업은 활용범위에 있어 무궁무진해 최근들어 더욱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개인적으로 드론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도 계신데이번 교육이 안전한 드론 사용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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