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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삶을 담고 희노애락을 그려내는 신문 함께 읽고 함께 만드는 건강한 신문 충남신문 ‘창간11주년 기념식’ 성황리 개최
경로봉사, 참 교육, 사회봉사, 지역발전, 공무원, 의정, 기업, 모범시민 등 언론대상시상
충남신문(대표 윤광희)은 7월 19일 오후 4시 천안박물관에서 충남신문 창간11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기념식은 정덕진 편집국장의 사회로 조순종 자문위원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영상, 언론대상, 공로패, 위촉패 수여, 기념사, 축사, 축하 떡 커팅, 단체기념촬영, 축하공연 순으로 11주년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수상자는▲경로대상, 원성1동분회 유건태 회장 ▲참교육대상, 천안가온초 송토영 교장 ▲사회봉사대상, 김선길 대한적십자봉사회 전국협의회사무총장 ▲자랑스런 공무원상, 박경미 쌍용3동 복지팀장 ▲의정대상, 정도희 천안시의회 부의장 ▲기업인대,상 윤용원 천안웨딩베리 컨벤션 회장 ▲모범시민상, 조순종 동아측량토목설계공사 대표이사 등이 수상했다.
이어 충남신문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최종진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윤창기, 이규옥 5대 시민기자 단장에게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최종진 고문 ▲윤용원 운영위원장 ▲서문강 시민기자단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특별히 충남신문 ‘창간11주년 기념식’ 축하 기념품을 충남신문 자문위원인 (주)오송 허만옥 대표가 윤광희 충남신문 대표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기념품은 창간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에게 나눠주었다.
(주)충남신문은 2007년 ‘시민과 함께’라는 모토로 창립하여 2008년 인터넷 신문과 종이신문 창간호를 발행했으며 ▲과학벨트 천안 유치를 위한 범시민 운동전개 “기능지구 선정” 135개 시민단체와 270개 현수막 게첨 ▲천안 ~ 청주공항전철 직선노선 유치캠페인 60개 단체 130개 현수막 게첨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국회의원 천안을 선거구 분구를 위한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또한 2016년과 2017년에 걸쳐 ▲충남신문과 함께 하는 동·서 횡단철도 캠페인 진행, 대선공약 반영을 위해 30개 읍면동에 200~300부씩 배부, 137개 시민단체 참여 274개 현수막 게첨, ‘충남신문 창간8주년기념식’에서 궐기대회 등 범시민 캠페인을 주도해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리고 2019년 2월부터 4월까지 각 기관단체 및 시민들이 동참하여 300여장의 현수막 게첨 등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천안유치 범시민 캠페인을 진행, 5월16일 우선협상대상 1순위 확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올해로 10년째 천안시와 아산일부지역 경로당에 어르신들의 알권리 충족과 정보제공 등을 위해 신문을 무료로 배부해오고 있으며, ▲경로당 신문보내기 일환 자선콘서트 “희망 나눔 열린 음악회”와 어르신들께 정보제공과 지역신문 활성화 일환▲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지역과 함께하는 행사로 ▲전국청소년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미래의 주역인 우리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꽃 피울 수 있는 계기 마련 ▲매년5월 가정의 달 즈음하여 한 달여 동안 학교 및 기관 등의 동참으로 신문지면을 통한 행복한 학교생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충남신문기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스포츠를 통한 활력 넘치는 생활에 일조를 다하고자 마련됐다.
충남신문은 충남 지역의 정통 지역지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충청남도의 대소사를 지면에 담아 매주1회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으며, 각 지국을 구축하여 보도영역과 취재원을 확대, 보도와 홍보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충남신문 4개 단체 및 많은 봉사자들이 신문 접기에 함께하고 있다.
지역언론의 가치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는 지금 (주)충남신문은 시민들의 목소리로, 시민들과 함께 뛰는 동반자로 든든한 후원자로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사회를 유심히 관찰하고, 시민들로 하여금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 내어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튼튼하고 건강한 언론이 될 것을 약속했다.
윤광희 대표는 기념사에서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을 뵈어 너무 좋다. 충남신문이 지역에서 자리를 하고 있는 것은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충남신문 가족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여기까지 왔다. 시민과 함께하는 신문으로 우리가 함께 나아가자, 충남신문이 여러분들과 함께 한지 11년이 지났고 어른신들을 위한 무료신문보내기는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충남신문이, 천안과 충남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구본영 시장은 “충남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충남신문은 지역이 돌아가는 소식을 상세히 알리고 봉사도 하면서 지역을 이끌어 가고 있다. 경로당 어르신들께 무료로 신문을 보내는 좋은 일을 하는 충남신문 윤광희 대표님과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충남신문은동·서 횡단철도 캠페인,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천안유치를 위해 많은 일을 해왔다. 천안시 발전을 위해 평가를 해주시고 잘못된 부분을 지적도 하시지만 선도적으로 여론을 이끌어가 주심으로 천안이 발전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천안과 충남의 대표신문으로써 우뚝 설 수 있도록 기원드리겠다”고 말했다.
신안철 충남연합회장은 축사에서 “충남신문 창간 11주년 고맙고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린다. 형식보다도 가족과 같이 다정다감하게 충남신문을 이끌어 주시는 윤광희 대표님과 임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경로당에 귀한 신문을 무료로 보내주셔서 잘 읽고 있다. 나는 충남신문의 애독자다. 충남신문을 통해 천안의 소식을 보고 있고 충남신문은 노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신문이다. 노인회에 큰 도움을 주시고 계셔서 이 자리에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점점발전해서 충남방방곳곳에서 충남신문을 읽을 수 있도록 힘써주시고 충남경로당에 신문이 들어 갈 수 있도록 홍보를 하겠다. 저도 후원회 한 사람으로 참여하여 경로당 신문보내기 운동에 봉사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여러분들 한자리에 모여 반갑고 미소를 보내고 격려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앞으로도 충남신문이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홍준 천안노인회장은 “충남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기계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충남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허삼복 천안교육장은 “충남신문에서 학교 발전과 성장과정을 기사로 많이 내 주신다. 신문이 사실만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교육의 방향도 제고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어서 감사드린다. 오늘 모든 분야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분들을 발굴해서 표창하는 모습이 충남신문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라 생각한다. 11년의 노하우가 앞으로 다시 이어 10년을 발전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고, 지역사회 이바지하는 충남신문이 될 수 있도록 천안교육계에서도 노력하겠다. 시민기자단이 있는 충남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남 동남경찰서장은 “충남신문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충남신문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영신 충남도의원은 “충남신문 하나만 기억하자! 충남신문 11주년을 축하드리며, 시민들 속에 깊이 파고들어 구석구석 살피면서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충남신문이 일등신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지역신문을 살리는데 함께 동참해주시고 도의회에서 도울 일이 있으면 열심히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구본영 천안시장, 신안철 충남연합회장, 유홍준 천안시 노인회장, 허삼복 천안교육장, 김광남 동남경찰서장, 한영신 도의원, 시의원, 한상경 충남과학원장, 이경석 천안의료원장, 임상선 천안시여성협의회장, 강동복 한민족평화포럼 상임대표, 장규용 자유총연맹회장, 방수정 천안재향군인회장, 신성철 천안시주민자치협의회장, 박애숙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장, 박노문 차암1통경로당회장, 이윤표 금성경로당 회장 및 회원, 천안시노인회임원을 비롯 각 기관. 단체 대표, 애독자, 충남신문 가족 등 20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유병국 충남도의회의장, 오세현 아산시장과 이명수, 박완주, 윤일규 국회의원 그리고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 등은 바쁜 일정으로 참석치 못해 축전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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