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아산서, 하절기 범죄예방활동 펼쳐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7/23 [16:54]

아산서, 하절기 범죄예방활동 펼쳐

편집부 | 입력 : 2019/07/23 [16:54]

  

아산경찰서(서장 김종관)는 2019년 하절기를 맞아 계절적 요인으로 인하여 치안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7. 12 ~ 9. 30까지 80일간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는 지난해 계절에 따른 5대 범죄발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하절기에도 주요범죄의 시내권 집중화 현상이발생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에 따라 각 기능 및 지역관서에서는 체감안전도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책등을 추진한다.

 

특히,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여성 1인 가구 밀집지역순찰강화,계곡·수영장 등 피서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및 성폭력범죄의 주 피해자인16~30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방범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은 물론 유흥가 밀집지역 주변으로 협력단체와 함께 가시적 합동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종관 아산경찰서장은 ‘2019년 지역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제공하여 전국 어느 도시보다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