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희 천안시의회 부의장, 충남신문 의정대상 수상충남신문 창간 11주년 기념식…성실한 의정활동, 지방자치 실현 기여한 공로
정도희 천안시의회 부의장은 19일 천안박물관에서 열린 충남신문(대표 윤광희) 창간 11주년 기념식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충남신문은 매년 각 부문별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물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충남신문 관계자는 “정도희 부의장은 2010년 천안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그동안 과학벨트 천안 유치를 위한 범시민운동 전개, 천안~청주공항전철 직선 노선 유치캠페인 등 지역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도희 부의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이 상을 주신 것 같다”며 “남은 8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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