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남서울대학교, 포엑스 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중국유학생 유치·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 협력 약속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7/09 [16:22]

남서울대학교, 포엑스 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중국유학생 유치·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 협력 약속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9/07/09 [16:22]

 


남서울대학교
(총장 윤승용)9일 국제협력실에서 포엑스 그룹(이사장 김승수)과 공동연구 및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서울대학교 윤승용 총장과 포엑스 김승수 이사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중국 유학생 유치 확대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 협력 학술 및 교육활동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등 상호발전과 우의 증진을 위한 협력을 이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새만금사업의 중심지인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포엑스 그룹은 중국
10여개 주요도시의 한국관과 23개의 중국협력지사망을 통해 한국상품을 중국국가전자상거래망에 공급하는 등 한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은 포엑스의 인프라와 남서울대의 우수한 인력이 함께 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것을 기대한다고 협약체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한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무역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글로벌 시대 무역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국 20여개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기에 남서울대는 2009년부터 11년 연속 선정돼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중국·동남아 특화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15개월 동안 현지어, 시장특성 뿐 아니라 무역, 전자상거래, 현장실습 등 총 480시간 이상의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