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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구의 중심, 원도심! 제2의 르네상스가 도래한다!

김태겸 동남구청장…명사초청 91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6/25 [18:04]

동남구의 중심, 원도심! 제2의 르네상스가 도래한다!

김태겸 동남구청장…명사초청 91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06/25 [18:04]

 

▲     © 편집부

 

김태겸 동남구청장(625일 퇴임)은 지난621(이날 현재 구청장 재임)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 91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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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900여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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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겸 구청장은 천안시의 중심인 원도심을 관내에 두고 있는 동남구는 구도심공동화 현상을 새롭게 재탄생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지구로 선정, 2022년까지 대대적인 개발 사업을 진행해 원도심의 르네상스를 재현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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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러한 중요한 사업 등을 주민들이 쉽게 알도록 정확하고 자세한 보도에 앞장서는 충남신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특히 충남신문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10년째 경로당에 무료로 신문을 배포해 오고 있어 더욱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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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30여년을 천안시 공무원으로 봉직하면서,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길이 천직으로 알고살아왔다퇴임 후에도 후배양성을 위해 노력하며, 특히 지역 언론의 발전에 미력하지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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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겸 구청장은 다음 명사로 민병억 천안시 직산농협조합장을 추천했으며, 민병억 조합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명사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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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남구청은 구청장을 중심으로 자치행정과, 민원지적과 세무과 주민복지과, 산업교통과, 환경위생과, 건설과, 건축과 등으로 나뉘며, 17개 읍면동이 함께 하고 있다.

 

또한 인구는 2018년 기준 108,941세대에 268,18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면적은 438k로써 천안시 전체면적(636k)69%에 해당한다.

 

▲     © 편집부

 

지역특성으로는 독립기념관, 삼거리공원, 천안박물관, 종합휴양관광단지 등 관광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산물로는 병천 오이, 수신 메론, 광덕 호두, 풍세 버섯 등이 있다.

 

시는 동남구의 중심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지구로 선정, 2022년까지 대대적인 개발 사업을 진행해 원도심의 르네상스를 재현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     © 편집부

 

개발사업의 규모를 살펴보면 원도심 5개 동에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도시재생선도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3개 사업이 추진, 사업면적만 558290에 사업비 164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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