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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학생교육문화원,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전시회 다녀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미술 참여학생 및 가족 60여명 전시회 관람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6/24 [20:16]

충남학생교육문화원,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전시회 다녀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미술 참여학생 및 가족 60여명 전시회 관람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6/24 [20:16]

  

▲     © 편집부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최종국)은 지난 22일 미술 제1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여학생과 가족 등 60여명과 함께 디뮤지엄에서 개최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16인의 개성적인 드로잉과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을 조망하는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전시회 관람을 다녀왔다. 

 

6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된 미술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눈으로 마음으로 보는 예술감상’미술분야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현대미술 감상카드를 활용한 천가방 직물 염색, 작품의 느낌을 선과 면으로 적용하여 젠탱글로 표현, 현대미술작품 팜플렛을 활용하여 콜라주 아트북 만들기 등 시각예술에 대한 배경지식을 넓히는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다채로운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가족들과 함께 마스터 일러스트레이터들을 포함해 최근 독창적인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 16인의 드로잉, 일러스트레이션, 오브제, 애니메이션 설치 등 약 350여 점의 작품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전시회 관람을 통해 시각 예술의 이해를 넓히는데 도움을 줬다. 

 

6월 29일 마지막 4주차 수업은 배운 것들을 토대로 작품 감상과 비평 이야기 나누기 소감등을 발표하고 수료식을 갖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재료비와 체험비 등 전액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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