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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천안방문…천안SB플라자 및 성환읍 등

입주기업과 비즈커넥트센터 등 기업 애로청취 및 격려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6/24 [09:39]

이낙연 국무총리 천안방문…천안SB플라자 및 성환읍 등

입주기업과 비즈커넥트센터 등 기업 애로청취 및 격려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06/24 [09:39]

더 큰 도약을 위한 과학벨트 사업 중장기 로드맵 마련 약속

종축장이전 추진위 격려 및 4차산업 대기업 유치 등 강력한 개발의지 밝혀

 

▲     © 편집부

 

천안시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의 기초연구성과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 협력 및 기업 R&D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천안시를 전격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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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와 구본영 천안시장은 22, 과학벨트 기능지구 사업화 공간적 거점인 천안SB플라자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입주기업 대표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이낙연 총리와 구본영 천안시장의 환담에 이어 천안시 구만섭 부시장의 SB플라자 현황보고, 총리 당부말씀, 입주기관 방문·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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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환담에서 입주기업 대표들은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사업화를 진행하는 만큼 R&D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국가지원책 마련 등을 이 총리에게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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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환담을 나눈 기업 중 ICT(정보통신기술)를 융합한 스마트 팜 시스템을 개발하는 트윈(나재훈 대표)SB플라자 입주 후 지식재산고도화 협업을 통해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발굴하여 입장면에 대규모 생산공장을 설립할 예정으로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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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시장은 천안SB플라자를 방문해 주신 이낙연 총리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기능지구 활성화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천안시에서도 지역 대학, 연구기관, 기업부설연구소, 기업체와 협력해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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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SB플라자는 개관 이후 짧은 기간에 주식회사 비엠이 등 17개 기업이 입주했으며, 공유오피스에도 8개 기업이 들어와 연구개발과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이낙연 총리는 성환읍을 방문하여 종축장 이전 범 천안시민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재택)24년간에 걸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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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환읍 행정복지센터에는 종축장이전 추진위원 및 주민등 350여명이 함께하여 이낙연 국무총리의 방문을 대대적으로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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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낙연 총리는 향후 종축장 이전 부지에 4차산업 대기업 유치 등 강력한 개발의지와 함께 향후 5천만 대한민국의 먹거리를 창출하는 웅대한 비전제시 및 현재 진행 중인 이전 절차들을 최대한 단축해 나간다는 의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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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주민과의 대화에서 추진위원들은 신속한 이전을 위해 2020년도에 실시키로 한 종축장 이전 예비타당성 조사면제이전부지에 제조업 르네상스와 향후 5천만 국민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 4차 산업 대기업 유치종축장 건설지역인 함평군에서도 향후 절차가 신속히 진행 되어 이전과 건설이 동시에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적극 추진요청을 했으며, 이 총리는 이를 적극 수용하여 긍정적인 검토를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재택 위원장은 현재 천안시와 충남의 주요현안인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유치이후 후속 진행절차와 평택~오송선 천안아산 정차 역 설치 및 충남혁신도시 지정 등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긍정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이낙연 총리는 앞서 주요 3가지 쟁점과 정 위원장이 요청한 내용 등을 면밀히 검토 하겠다는 답변을 했으며, 이날 참석한 350여명의 주민 및 추진위 등은 열광적인 환호로 이낙연 총리를 향해 고마움을 표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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