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서북소방서, 동남소방서, 천안시청 안전총괄과, 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명구조함 점검‧관리 철저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및 장마철 대비 등 수난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하여 개최됐다.
간담회 주요내용으로는 ▲인명구조함 점검 및 관리 주체 명확화 ▲인명구조함 설치 현황 및 유지관리 방안 토의 ▲잠금장치 파괴형 교체 및 비밀번호 통일 ▲기타 기관별 애로사항 토의 등이다.
조선호 화재구조팀장은 “인명구조함 체계적 관리 등 한발 앞선 선제적 예방으로 혹시나 일어날 수 있는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북소방서에서는 관내 16개 저수지, 28개 인명구조함을 전수조사해 구조함 내 비치 물품을 확인 및 잠금장치 설치 여부 등을 파악해 수난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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