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 관내 농가 “고사리”수확 농촌일손돕기농업인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농번기의 고충을 함께 나누어
이번 활동은 직원 7명이 고사리 수확 작업 등에 참여해 바쁜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더했다. 또한 마승만 면장은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농번기의 고충을 함께 나누었다.
농업인 박성각은 “더운 날씨에 작업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데도, 바쁜 업무 와중에 즐겁게 일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승만 면장은 “이번 일손 돕기를 통해 작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들을 수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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