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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학교, ‘청년창업농 맞춤형 창업 준비 과정’ 수료식 개최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6/14 [16:16]

연암대학교, ‘청년창업농 맞춤형 창업 준비 과정’ 수료식 개최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9/06/14 [16:16]

 


연암대학교
(총장 육근열)14 본관 시청각실에서 교육생 20명 및 대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농 맞춤형 창업준비 과정를 위한 귀농교육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연암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귀농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청년창업농 맞춤형 창업준비 과정2030세대 귀농희망자를 대상으로 528부터 614까지 3주간 합숙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 교육생 전원이 성공적으로 수료하였다. 교육기간 동안 임원으로서 교육생들을 이끌었던 양지훈(학생대표), 강성주(운영부장), 조경섭(사진기자) 교육생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청년창업농 맞춤형 창업 준비 과정은 기초 농업생산, 가공, 유통, 마케팅, 경영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이론수업과 더불어 교내 원예실습장에서 채소 및 조경실습 수업, 완주 LS엠트론 교육기술센터에서의 농기계 활용실습과 청양, 충주 선도농가 견학(토마토, 표고버섯, 구기자, 딸기 농가, 마을체험농장)등을 통해 귀농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 실습현장을 경험하였다. 특히, 교육 수료 후 귀농을 희망했던 일부 교육생들은 선도농가 견학을 통해 체험농장과 농기계 활용실습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춘근 평생교육원장은 격려사에서 청년 창업농으로서 성공하기 위해 전문적인 농업지식 습득은 물론 경영자 관점의 냉철한 시각을 갖추고 철저히 준비하시길 바라며, 농업과 농촌에 희망을 심어주는 청년 농업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귀농교육생 대표 양지훈 수료생(안성, 38)“3주의 교육과정을 운영하신 연암대학교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을 갖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알찬 결실을 맺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2006년 설립된 연암대학교 귀농지원센터는 10년 이상의 귀농·귀촌 교육 노하우를 축적한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2016, 2018년 귀농·귀촌 공모교육 운영기관 최우수 S등급으로 선정되었고, 현재까지 31기수 744명의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청년창업농 맞춤형 창업 준비과정 후에도 4050세대를 대상으로하는 전직창업농 맞춤형 창업 준비 과정(7/9~7/26), 전 연령대 귀촌 희망자 대상 귀촌 준비 과정(9/2~9/6)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문의는 담당자 메일과 전화(조은정, ejcho@yonam.ac.kr, 041-580-5516)를 통해 가능하다.

 

LG가 설립하고 LG가 지원하는 연암대학교는 LG계열사 취업 지원 및 주문식 교육을 통한 다양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하여,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 2단계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전국대표실습장(축산·원예) 및 첨단기술공동실습장(축산 및 원예 ICT) 선정 및 2019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 선정, 전문대학 유일의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 운영 및 교육과정 운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 선정, 2018년 귀농귀촌 공모교육 운영평가 S등급 선정, 대한민국 최초 스마트팜 전공 운영 및 최신식 반려동물 교육관·실내훈련장 신축 등 전국 유일의 농축산 특성화 대학으로서 우수한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차세대농업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축산 교육 역량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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