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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고대면, 농촌일손돕기에‘구슬땀’

공직자 20여명 사과 적과 작업 일손 도와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9/05/22 [17:28]

당진시 고대면, 농촌일손돕기에‘구슬땀’

공직자 20여명 사과 적과 작업 일손 도와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9/05/22 [17:28]

▲     © 편집부

 

당진시 고대면(면장 우희상)농번기 일손이 부족한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고대면은 지난 21일 지속가능발전담당관, 산림녹지과, 건축과 직원 20여명과 함께 인치중 농가를 방문해 사과 농장 약9,000 의 사과 적과 작업을 도왔다.

 

농가들은 모내기 등으로 일손이 겹치면서 작은 손길 하나도 아쉬운 실정에서 공직자들은 농촌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농가에서 사과 열매를 솎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기여했다.

 

우희상 고대면장은 "고대면은 지역 특산물인 해나루 쌀과 해나루 황토고구마 중심으로 발달한 지역으로, 특히 벼 이양 시기에는 과수원에 일손이 많이 부족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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