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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초등학교 돌봄전담사와 간담회 개최

개진된 안건들 충분히 검토 후 의정 및 시정 반영 노력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9/03/22 [18:57]

당진시의회, 초등학교 돌봄전담사와 간담회 개최

개진된 안건들 충분히 검토 후 의정 및 시정 반영 노력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9/03/22 [18:57]

▲     © 편집부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 총무위원회는 2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17개 초등학교 돌봄전담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 편집부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재 의장과 조상연 총무위원장을 비롯한 최연숙, 서영훈, 윤명수, 김명회, 전재숙 의원 등 총무위원회 위원 6명과 초등학교 돌봄전담사,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열린 의회와 소통하는 의회를 실현하고자 3월 두 번째로 열린 간담회로서2018년부터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며 의견수렴을 하는 등 소통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속감 저하 및 정서적 소외감에 따른 인식개선 필요 준비시간과 행정업무의 병행으로 인한 근무시간 부족 돌봄전담사 1인에 지정된 정원 준수 방학 중 돌봄서비스 지속 운영 등 다양한 건의사항과 의견이 제시 됐다.

 

시의회는 이날 개진된 의견 및 안건들을 당진시와 교육지원청과 함께 공유 및 협력하여 충분한 논의와 검토를 통해 의정 및 시정에 반영토록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총무위원회 최연숙 의원은돌봄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인지도와 인식이 상당히 낮다면서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회에 드러나지 않지만 소중한 일을 해주는 만큼 인식개선과 함께 돌봄서비스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재 의장은돌봄서비스를 원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졌기에 돌봄전담사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면서돌봄전담사의 역할은 가정과 사회에 상당한 영향을 주기에 자부심을 갖고 임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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