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는 겨울철 외롭고 소외된 저소득 세대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전달하고자 밑반찬과 불고기 등을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또 작년까지 25세대를 대상으로 하던 밑반찬 지원 봉사를 2019년부터는 30세대로 늘려 더 많은 저소득 세대에 지원될 수 있도록 확대했다.
김오직 온양5동장은“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원이 있어 우리지역이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며“밑반찬을 전하러 어르신들 댁에 방문할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끼고 오히려 그분들께 힘을 얻어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강연식 단장은 “2019년에도 행복키움 협약을 통해 마련된 기금을 기반으로 다양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