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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경로당에 도지사 떳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금성경로당 찾아 어르신들 격려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2/07 [18:04]

금성경로당에 도지사 떳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금성경로당 찾아 어르신들 격려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2/07 [18:04]

 

  양승조 충남도지사, 금성경로당 찾아 어르신들 격려

   양승조 충남도지사, 금성경로당 찾아 어르신들 격려


충남의 대표 모범경로당을 격려하기 위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31일 오후 5, 중앙20통 금성경로당(회장 이윤표)방문했다.

 

양 지사는 어르신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절을 올리며 만수무강을 기원 했으며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금성경로당 찾아 어르신들 격려

 

금성경로당은 이윤표 회장의 차별화된 운영으로편안하고 행복을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경로당 방문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신안철 충남연합회장, 유홍준 천안노인회장, 윤일규 국회의원, 한영신, 김은나, 한옥동 도의원, 윤광희 충남신문 대표, 정현태 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장, 중앙20통 노인분회장, 금성경로당 임원 및 회원들과 주민복지과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인사말에서충남도에서 가장 으뜸가고 모범적인 중앙20통 금성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뵙게 되어 반갑고 단결과 화합으로 경로당의 모델이 되고 있는 금성경로당 이윤표 회장님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충남의 모범적인 경로당으로 유지해 주시기를 바란다.

허리띠 졸라 메고 이 나라를 가꾸시고 만드신 충남어르신들이 행복해야하고 존경받을 권리가 있다.

중앙에서의 정책을 바탕으로 충남도에서 정밀하고 세밀하게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윤표 금성경로당 회장

 

이윤표 회장은 양승조 충남도지사님이 금성경로당을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주변의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우리 경로당이 더 발전해 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     ©편집부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서 이윤표 회장은 자식이 있지만 혼자 지내시는 소외된 독거 어르신들이 많다. 그런 분들이 경로당에서 같이 먹고 자고 지낼 수 있는 기반을 충남도의 신규 사업으로 지원 확대해 달라고 건의했다.  

 

▲     © 편집부

 

▲     © 편집부

 

이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이윤표 회장님이 너무 좋은 말씀을 주셨다.

또 경로당을 활용하여 생활 할 수 있다면 충남도에서 더 적극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 충남도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에산을 확보해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소규모 공동생활 여건을 만들 것이다. 충남도의 모델로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     © 편집부

 

▲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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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성경로당은 단순한 사랑방 수준에서 벗어나 팔순잔치, 농촌사랑 일손 돕기, 부업해서 모은 돈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와 우수 프로그램 발굴·운영 등 회원들의 단합된 열정과 다져진 기본기, 남다른 부지런함, 적극적인 활동으로 사회의 어른으로서 자긍심을 심어주며 우리 사회에 널리 감동과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신안철 충남연합회장

 

▲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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