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아산시, 어둠을 밝혀 복지사각지대를 찾는다

로고젝터(빛글씨)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적극 홍보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1/17 [19:59]

아산시, 어둠을 밝혀 복지사각지대를 찾는다

로고젝터(빛글씨)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적극 홍보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1/17 [19:59]

▲ 아산시가 로고젝터(빛글씨)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7일부터 로고젝터(빛글씨)를 활용해 복지 위기가구를 찾는다.

 

‘로고젝터’란 야간시간에 눈에 띄는 색감의 글씨를 도로나 건물 외벽에 조명으로 노출시켜 사업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신개념·친환경 홍보 방법이다.

 

시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아산시 시민문화복지센터(구 아산경찰서) 사거리에 설치된 로고젝터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긴급복지지원’에 대한 안내 문구를 송출해 효과적으로 제도를 홍보한다.

 

한편, 아산시민 누구든 주변에서 복지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아산시 사회복지과(540-2528)로 연락할 수 있다.

 

복지 위기가구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긴급복지지원, 아산형 긴급복지지원사업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