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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한국어교육원, 한국어프로그램 최우수대학 선정!

한국어능력시험(TOPIK) 96.2% 합격, 행정지원시스 템 등 최우수 평가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1/17 [18:37]

선문대 한국어교육원, 한국어프로그램 최우수대학 선정!

한국어능력시험(TOPIK) 96.2% 합격, 행정지원시스 템 등 최우수 평가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9/01/17 [18:37]

교육부, 2018 GKS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수학대학 실태 조사에서

▲     © 편집부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한국어교육원(원장 하채수)은 교육부주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실시한 2018 GKS 정부초청장학생 수학대학 실태조사에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이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한국어능력시험(TOPIK) 결과, 대학원생 대상자중 96.2%가 합격하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고, 학부생의 경우 신라대 90.9% 등 평균 90.5%로서 2위를 차지했으며, 서비스 지원을 위한 행정지원시스템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번 실태조사는 2018년 학부 및 대학원 정부초청장학생 수학대학(79)에 대한 현장 점검(28) 및 서면점검(51) 자료를 바탕으로 발표된 것이다.

 

교육부에서는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지 방문 컨설팅을 통해 수학대학의 관리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원장 하채수)에는 70개국 700여명의 유학생들이 유학하고 있으며, 그중 정부초청장학생은 72명으로 10%에 해당한다.

한국어교육원에는 170여명의 원모장학생들 있으며 이들은 전 세계에서 선발되어 온 설립자 장학생들로, 이들과 정부초청장학생들이 수업과 문화 활동 등에서 서로 협력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어교육원에는 지역 언론기관과 매주 유학생들의 한국문화체험수기를 기고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44주에 걸쳐 게재하고 있고 50호를 마감으로 이후에 유학생들의 한국문화체험수기를 책자로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989년 개원한 이래 151개국에서 18천여 명의 학생들을 배출했으며, 교육부로부터 한국어연수프로그램 지원대학으로 선정, 2008년부터 정부 초정 외국인 장학생을 위탁받아 교육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한국어교육기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하채수 원장은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은 전국에서 네 번째의 역사를 가진 한국어전문 교육기관으로 뛰어난 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교수진이 구축되어 있으며, 외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교직원들이 근무해 유학생들을 꼼꼼하게 살피고 불편함 없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국어교육원은 선문대 자원봉사센터, 천안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천안지구협의회, PTP, 천안 하늘로타리클럽 등과 협조하여 유학생들이 유학하기 좋은 환경 구축과 유학생들의 인성교육에 힘써오고 있다고 덧 붙였다.

 

이 밖에도 지난해에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향상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1213일에는 강추위 속에서도 천안동남경찰서와 협력해 외국인 밀집지역인 신부동 먹자골목 일대에 대한 합동순찰을 벌였다.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학생 안심공동체, 유학생이 유학하기 좋은 천안시 건설 프로그램에 많은 기관들이 협조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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