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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동과 백석동 일원 아름답고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

이공휘·김연 도의원, 경관조명장치와 비상벨 설치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1/17 [17:19]

불당동과 백석동 일원 아름답고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

이공휘·김연 도의원, 경관조명장치와 비상벨 설치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9/01/17 [17:19]

  

천안시는 지난해 12월,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과 백석동 일원에 LED로고 경관조명장치(128개)와 LED 비상벨 안내판(116개)을 설치 완료하여 아름답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본 사업은 이공휘 도의원과 김연 도의원이 지난 6.13지방선거 당시 약속했던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과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천안시’를 만들겠다는 공통 공약을 이행한 것이다. 총사업비 2억9천4백만원으로 도비(특별조정교부금) 1억9천6백만원과 시비 9천8백만원의 예산이 확보되면서 이루어졌다. 

 

LED로고 경관조명장치는 일반 조명과는 달리 LED조명에 디자인을 입혀 다양한 색상의 빛 조명으로 어두운 거리를 보다 밝고 아름답게 만들며 안정감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경관조명이 있는 곳에 비상벨을 설치하여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과 아동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일거양득의 사업성과를 내고 있다. 

 

이공휘의원과 김연의원은 본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구본영시장과 천안시에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앞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 환경과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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