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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의 해외견학
원장 최기복
 
편집부 기사입력  2019/01/02 [15:41]

 

날씨가 춥다. 눈발이 더욱 을씨년스럽다

 

몇일 있으면 2018년 한해가 간다. 송구영신의 문턱에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과  전기세 아끼려고 냉골에서 서로의 체온으로 겨울을 이기는 가구도 생각보다 많다.  

 

이웃 동네 세종시가 인구 팽창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천안시는 그 다음 순으로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저 출산 고령화시대에도 불구하고 참 다행한 일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천안시와 천안시의회의 괄목할 만한 대책은 없다. 정책이거나 시책이거나 대안보다는  현상 유지에 급급하여 볼 것과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한 모호한 자세로 일관하며 국회의원 나리들이 국민 무시하여 밀실에서 야합하여 자기들 세비 올리는 것은 배울 바가 못 된다. 

  같은 맥락으로 보고 싶지 않지만 천안시의회 의원들이 시민 혈세로 추운 겨울 미국 서부로 견학이라는 이름으로 외유를  떠났다는 것은 그 형태와 내용으로 보아 왠지 좋은 생각으로 바라보기가 어렵다.   

 

견학이라는 것과 시찰이라는 것과 관광이라는 각각의 의미를 부연할 필요는 없겠지만 시의원 25명과 소속 공무원 5명이 도합 9천9백만원정도의 시민 혈세로 떠난 견학에서 시민에게 돌아 올 양질의 용역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본다.

 

당선시키면 시민의 손과 발이 되어 천안을 위하여, 시민을 위하여 봉사 하겠다고 입에 침을 튀기며  표를 구걸 하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 데 그 첫 번째가 시민의 혈세로 견학이라는 이름으로 외유를 떠난 것이기에 그렇다.  

 

천안시장은 범법혐의로 징역 2년에  벌금 4천만원의 구형으로 천안 시민의 자존심에 먹칠을 하였고 시의원들께서는 전원이 명분 불분명한 외유로 송구영신의 벽두를 장식하고 있다. 

 

시의회는 나름대로 소속 분과위원회가 있고 소속 분과위원들은 자기분야의 부족한 전문성을 메꾸기 위하여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여 견학과 시찰을 할 수는 있겠지만  30여명이 몰려다니며 무엇을 얻어 낼 것인지 의아할 뿐이다.

 

이웃 아산시의 경우 소속 분과 별로 6명의 단출한 식구가 외유를 떠난 것과도 대조를 이룬다.

 

건강하게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혀 대민 봉사의 활력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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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2 [15:41]  최종편집: ⓒ 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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