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적십자 사랑의 진지방 개소

급여 1% 정성 모아 소외계층에 밑반찬 나눔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8/09/22 [01:50]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적십자 사랑의 진지방 개소

급여 1% 정성 모아 소외계층에 밑반찬 나눔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8/09/22 [01:50]

 


▲     ©편집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유창기)20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진지방(서부농협 뒤)앞뜰에서 ‘2018 사랑의 진지방 개소식을 개최 했다.

 

▲     © 편집부

이날 개소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지사협의회 권처원 회장과 인근지역 회장단, 맹정호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서산시의회 임재관 의장, 가충순 의원, 현대오일뱅크 대산본사 김민태 업무팀장 등이 참석했다.

▲     ©편집부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은 지난 20153호점을 개소 서산지역 취약계층 밑 반찬 지원 프로그램에 연5천만 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서산 적십자봉사원들은 이를 통해 취약계층 노인세대에게 매주1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     ©편집부

 그간 서산적십자봉사회 봉사원들은 장소를 대관하여 밑반찬 나눔 활동을 전개해 왔으나, 서산시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적십자 사랑의 진지방을 개소하여 집 없는 서러움을 해소하고원활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     © 편집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 사랑의 반찬나눔은 취약계층 노인들을 주기적으로 찾아 뵙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사랑나눔이다.”라며 적십자사는 소중한 후원과 정성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 편집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협의회 권처원 회장은 사랑의 진지방 개소를 축하드리고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등불이 되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     © 편집부

▲     © 편집부

한편 이날 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식료품 12종으로 구성된 삼성 후원 희망풍차 물품 320세트(1280만원)를 서산시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전달식과 지티쑈일 정규복 대표에게 바른기업 명패를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