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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복지문화국장, 현장방문 나서

장애인일자리 확대 위한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 방문 협력방안 모색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8/13 [22:16]

아산시 복지문화국장, 현장방문 나서

장애인일자리 확대 위한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 방문 협력방안 모색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8/13 [22:16]

▲ 오세종 센터장이 기관 소개 모습 (사진왼쪽) 오세종 센터장, (오른쪽 안쪽부터) 송명희 복지문화 국장, 박승우 사회복지과장,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 


송명희 아산시 복지문화국장이 지난 10일 ‘민원현장 방문의 날’을 맞아 현장복지 강화를 위해 기관방문에 나섰다.

 

‘민원현장 방문의 날’은 복지문화국에서 사회복지를 비롯한 문화·체육·위생 등 기관·단체·시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송명희 복지문화국장의 첫 행보는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기업의 실제 수요를 반영, 교과과정 설계부터 훈련생 선발, 맞춤훈련, 그리고 취업에 이르는 전 과정을 기업과 연계해 진행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센터장 오세종)를 방문하며 실제 장애인들이 맞춤 훈련을 하는 현장을 살폈다.

 

이날 오세종 센터장은 기관 및 사업추진 현황을 소개하면서 “2017. 7월에 센터가 개소해 아직은 사업초기 단계로 기관 홍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아산시가 기업체 및 등록 장애인에게 적극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송명희 국장은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를 위하여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갈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우리 지역에 장애인을 위한 맞춤훈련 교육기관이 있어 기업체에서 원하는 장애유형 및 직무를 훈련시켜 배치하니 기업체에서도 장애인 고용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한편, ‘민원현장 방문의 날’ 현장 방문에는 박승우 사회복지과장,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 이상득 문화관광과장, 임황선 복지행정팀장이 함께 했으며, 앞으로도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단체, 문화재보호구역 및 옹기·발효 음식 전시 체험관, 외식업·숙박업아산지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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