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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라돈침대 해결위해 발 벗고 나서!

자유한국당, 자당 대회의실서 유관기관 등과 정책간담회 개최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7/13 [18:54]

한국당, 라돈침대 해결위해 발 벗고 나서!

자유한국당, 자당 대회의실서 유관기관 등과 정책간담회 개최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7/13 [18:54]

 

▲     © 편집부


자유한국당은 지난12일 국회내 한국당 대회의실에서 '라돈침대 사태' 해결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함진규 정책위의장과 이명수(아산 갑 의원)국민안전혁신위원장을 비롯해서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 을), 김성태 의원(비례), 신진영 천안을 당협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당 의원들은 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로부터 라돈침대 수거·폐기 등 관련 정부 측 대응 현황을 보고 받았다.

 

▲     신진영 천안을 당협 위원장이 정부 부처 상대로 해결방안을 강력 요구하고 있다.

 

특별히 간담회에 참석한 이철하 천안 직산읍 판정2리 이장과 임현택 의협 라돈대책위원장(소아과 의사), 이동현 보건학 박사 등은 라돈침대 사태에 따른 현장의 정확한 상황파악과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로써 견해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국민생활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제조업체에만 모든 책임을 떠넘길 수는 없다정부 관련부처가 나서 라돈침대 수거 및 해체·폐기 방안을 수립, 시행하는 것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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