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와 논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이경배, ㈜국제에스티 대표)가 28일(목), 논산시기업인협의회 사무실에서 나눔 문화 활성화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자원봉사활동, ▲사랑의 생명보호운동, ▲기타 인도적 지원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논산시기업인협의회 이경배 회장, 김증윤 수석부회장, 황성태 과장,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논산시청 이종유 사회적경제과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협약식은 개회 및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각 바른충남기업 63, 64호로 가입한 논산시기업인협의회장이자 ㈜국제에스티 이경배 대표, 석정건설 황선영 대표에게 바른충남기업 명패를 전달하는 시간 또한 함께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 “논산시기업인협회와 사회공헌 협약 뿐 아니라 바른충남기업 63, 64호까지 탄생하여 이번 행사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 취약계층 지원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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