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집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25일 봉사회 나눔분과를

도입하고 나눔가족 명패 런칭식 및 나눔분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     © 편집부

이날 적십자 봉사원으로 구성된 봉사회나눔분과 워크숍은 일반회비

모금액의 감소세가 뚜렷한 현 상황을 감안 후원회원 개발이 요구되

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실시했다.

▲     © 편집부

적십자봉사회  나눔분과는  봉사원의  관심과   참여도를   제고하고

지역사회 주민과  지인을  상대로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 뿐 아니라 적십자의 인도주의 사업을 홍보하고, 모금 전문

봉사원으로서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이 되는 후원자  모집에 적극 참

여하게 된다.

▲     © 편집부

이날  ‘나눔가족 명패 런칭식’을  함께한 나눔가족 명패는 월 5천원

이상 정기후원 가족에게 제공될 예정으로 나눔가족이 매달 정기적

으로  후원하는  금액은 충청남도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 기타 위기가정) 지원 및 각종  재난구호 활동 등에  사용된

다.

▲     © 편집부

이날  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  “현재 충남

에는  약 9천 명의 적십자 정기후원자가 계시지만  이 숫자는 충북,

대구와 같은 타 시도의 정기후원자 수보다 훨신 적은 수치"라고 말

했다.

▲     © 편집부

이에  덧붙여  “충남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서는 충남 주민과 기업의 정기후원 확대가 절실한 상

황이다”라며,“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재원마련이 절실한 만큼

희망풍차 나눔 가족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 편집부

한편, 월 5천 원  이상 정기후원하는 ‘나눔가족  명패달기 캠페인’

에 동참하고자 하는 충남의 주민 및 기업은 적십자 충남지사 회원

홍보팀 041-640-4821~3이나 충남 시‧군지구협의회로  전화하면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