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픈 골프대회와 함께 우리지역의 초등학교 중 2곳을 선정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천안부성초등학교가 선정되었다. 5학년 학생들 중 희망학생 40명을 선정하여 무료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평소 골프는 재미없는 경기인 줄 알았는데, 직접 보니 재미있었고, 나도 기회가 있다면 꼭 한번 직접 해보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 40명이라는 제한된 인원이 참여했지만, 평소 관심 있던 스포츠에 대하여 좀더 흥미를 갖고 볼 수 있도록 만들어준 좋은 기회였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