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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6/21 [08:41]

아산시,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6/21 [08:41]

▲ 2018년 제1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 후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는 19일 2018년도 제1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을 순천향대학교평생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열고 34명 수강생에게 생활안전지도사 자격 수여식을가졌다고 밝혔다.

 

순천향대 평생교육원 이한종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수료식에는 총46명중 34명이 순천향대학교 평생교육원 이광수 원장의 생활안전지도사 자격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자들에게는 교육과정 70% 이상 이수 시 대학총장 명의 생활안전지도사자격 수료증이 수여되며, 교육 우수자는 시민안전문화대학 강의 또는 심폐소생술 교육대학에서 특강 및 실습 보조강사 활용되고, 충남 안전체험관 체험학습도견학하게 된다.

 

시민안전문화대학은 시민 안전의식 고취 및 재난안전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분야에 안전문화운동 리더(안전지킴이 등)로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 시민안전문화 대학이 사회재난 예방, 생활안전등 12개 과목으로 총 10주 강좌로 진행됐다.

 

제1기 교육과정은 4월 3일 건강을 위한 마음경영에서 시작해 재난안전, 교통안전, 가스안전, 웃음치료 행복교실, 재난안전 일반 및 무재해운동 기법 훈련, 재난심리치료, 심폐소생술 및 응급조치, 소방안전체험(충남안전체험관), 사회재난 안전점검(화재, 전기, 교통 등), 전기안전, 6월 19일 아동 및 노인안전등을 끝으로 최고의 강사로 이뤄진 교수진들로 수강생들에게 유익한 교육이 됐다.

 

시민안전문화대학 교육 수료자들은 “생활 속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되어야 한다.”며, “이런 교육이 국가 전체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됐으면 한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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