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평생교육원 이한종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수료식에는 총46명중 34명이 순천향대학교 평생교육원 이광수 원장의 생활안전지도사 자격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자들에게는 교육과정 70% 이상 이수 시 대학총장 명의 생활안전지도사자격 수료증이 수여되며, 교육 우수자는 시민안전문화대학 강의 또는 심폐소생술 교육대학에서 특강 및 실습 보조강사 활용되고, 충남 안전체험관 체험학습도견학하게 된다.
시민안전문화대학은 시민 안전의식 고취 및 재난안전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분야에 안전문화운동 리더(안전지킴이 등)로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 시민안전문화 대학이 사회재난 예방, 생활안전등 12개 과목으로 총 10주 강좌로 진행됐다.
제1기 교육과정은 4월 3일 건강을 위한 마음경영에서 시작해 재난안전, 교통안전, 가스안전, 웃음치료 행복교실, 재난안전 일반 및 무재해운동 기법 훈련, 재난심리치료, 심폐소생술 및 응급조치, 소방안전체험(충남안전체험관), 사회재난 안전점검(화재, 전기, 교통 등), 전기안전, 6월 19일 아동 및 노인안전등을 끝으로 최고의 강사로 이뤄진 교수진들로 수강생들에게 유익한 교육이 됐다.
시민안전문화대학 교육 수료자들은 “생활 속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되어야 한다.”며, “이런 교육이 국가 전체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됐으면 한다”고 힘줘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