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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에 관한한 환상을 지워야 한다!

사)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 최 기 복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5/24 [19:27]

통일에 관한한 환상을 지워야 한다!

사)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 최 기 복

편집부 | 입력 : 2018/05/24 [19:27]

 

사)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 최 기 복

미국의 텍사스주 한 고등학교에서 17세 학생의 총기 난사로 교사 한사람을 포함 10명이 죽었다.

 

민주의의 천국인 미국에서의 일이다 총기난사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들끓는 여론의 압박에도 총기규제법은 풍선이 되어 허공을 맴돌다 바람이 빠진체 낙하하여 흐지부지 된다. 인구 31천이 넘는자유민주주의 를 신봉 하는 일류 국가가 총포상들의 로비를 못이겨 치안이 낙후 되고 총기 공포로 부터 자유 롭지 못하다는 사실에 아연 할뿐이다.국민의 의사가 총포상들의 로비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하는 현실을 무엇으로 설명 해야 할까?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자 오늘 대한민국의 장교 계급으로 소령급 장교와 민간인이 서해 연안으로 목선을 타고 노를 저어 귀순 했다고 한다 . 온국민을 통일의 환상 에 젖게 하고 자식 같은 지도자에게 호칭마져 깍 듯하게 예우하며 전 언론으로 하여금 우상화 하게 만든 정권이

 

문재인 정권이다. 이북도 사람 사는 곳이라는 소리를 부정 하지는 않는다 . 친형을 죽이고 친고모부를 죽이고 국민의 안위보다 전쟁의 도구로 핵을 국제무대에 내놓고 얻을수 있는 것들을 핵무력과 교환 하고 자 하는 정권을 향하여 무엇 때문에 모든것을 거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전세계가 핵무력의 무위화를 위하여 숨통을 조여 왔다 이제 전쟁이냐 핵포기냐 의 중요한 순간 스스로 손을 들수 밖에 없는 순간 문재인 정권은 그들의 숨통을 터 주었고 종래의 버릇을 나타내게 했다. 지켜보고 좀 천천히 여유롭게 대처 해도 될것을 부리나게 미국행을 통하여 이북의 입장을 대변 하고 미국을 회유 하려 한다는 것은 지나치게 서두르는 것이라는 생각이다.

 

차라리 6.13 지방선거를 위한 작전 이라면 다행이지만 자유를 찾아 귀순한 사람들과 목숨을 걸고 탈북을 하여 이남에 정착 한 주민들에게 김정은과 그 정체를 들은 바로는 아직은 좀 이르다는것이다.정권은 유한 하지만 나라는 접을수 없는것 아닌가 ? 미국의 총포상들과 연계된 정치인들은 머지 않아 손을 들고 말것이다 . 독재정권은 남, 북 한 뿐만 아니라 세계 어는곳에서도 결국은 항복을 선언 하게 될것이다. 역사를 말살하려 해도 역사는 말살 하려는 팩트가 역사적 사실로 적시 될것이다.

 

천문학적 세금을 회담에 쏟아 부으며 입으로는 경제를 부르짖는다 . 환상만을 심고 나 몰라라 하는것은 먹튀정권이나 하는 일이다 역사의 응징을 받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특히 통일에 관한 한 환상을 지워야 한다 . 독일의 베르린 장벽을 무너뜨린 통일 정책은 문화적 접근이었다 45년간 소리나지 않게 동독을 지원하며 동독에게 요구 하였든 것은 오로지 동독에서 서독 방송을 자유롭게 듣도록 해달라고 했을 뿐, 아무런 요구 가 없었다. 45년만에 장벽을 오르는 젊은이둘에게 총칼 대신 엉덩이를 밀어 올려 장벽을 오르게 했고

 

, 서독의 젊은이들은 장벽 위에 서 손을 맞잡고 통일독일 만세를 외쳤다 .통일을 정치적 이용물이나 제물로 사용해서는 않된다는 교훈이다. 개인적으로 과문한 탓에 아직은 이남에서 이북으로 귀순을 했다는 장교나 민간인들 에 관한 뉴스를 접해 보지 못했다.이북으로 가서 살고 싶은자는 이북으로 가고 이남에서 살기 원하는 자는 이남으로 보내는 것이 가장 가까운 통일 방식이다 . 판문점이 포로를 교환 하는 장소가 아니라 양국의 국민(인민) 들이 자유 의사를 개진하여 제3국의 객관적 심판을 받아 옮겨 살수 있으면 된다

 

중국이 대만인의 자유 왕래를 허락 하는 것처럼 시작하여 정착하게 되면 될 일이다 . 정권 사이의 갈등치유도 제대로 못하면서 진보와 보수의 단점만을 물고 늘어져 국민을 양분하는 정치권의 해악에도 진저리가 처진다. 내눈에 대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상대방 눈의 티글만 물고 늘어지는 후보들 간의 유치한 경쟁을 줄기는 국민들의 성향도 큰 문제다. 보수와 진보는 마차의 양 바뀌다 한쪽 바뀌가 없으면 마차는 결코 굴러 갈수 도 없는데 저들은 서로를 못 잡아 먹어 으르렁 대는 야생 동물 같다. 통일 보다 우선 하여 국론을 통일 하라 . 정파간의 화합 국민간의 통합 그리고 난후 남북통일을 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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