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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남성초,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김태호 학생 투포환 1위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5/23 [10:19]

아산남성초,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김태호 학생 투포환 1위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8/05/23 [10:19]

 

▲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남초 T20 포환던지기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태호 학생


아산남성초등학교(교장 채희선)는 지난 15일과 16일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남초 T20 포환던지기 부문에 아산남성초 김태호 학생(6-5)이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15일부터18일까지 진행된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어 총 17개 시도에서 3,364명(선수 1,748명, 임원 및 관계자 1,616명)이 참가했으며, 초등학교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로 나뉘어 총 16개 종목이 진행됐다.

 


남초 T20 포환던지기 부문 일정은 15일에 경기장 확인 및 투포환 전술 훈련이 이루어지고, 다음 날인 16일에 투포환 경기 및 시상식이 진행됐다.

 

아산남성초 김태호 학생(6-5)은 평소에도 체력훈련 및 균형감각 훈련을 성실하게 참여하며 전국대회 출전을 준비해왔다. 장애가 있지만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전국 1위라는 매우 우수한 성적을 이뤄낸 김태호 학생에게 아산남성초등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 모두가 함께 기뻐하며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다. 남다른 체력과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성실의 보석을 빛낼 줄 아는 김태호 학생이 자신의 꿈을 향해서 앞으로도 씩씩하게 나아갈 것임을 믿고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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