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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인애학교, 별보다 더 반짝이는 땀방울, 값진 결실을 맺다!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총 5개의 메달 획득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5/22 [08:18]

천안인애학교, 별보다 더 반짝이는 땀방울, 값진 결실을 맺다!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총 5개의 메달 획득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8/05/22 [08:18]

 


천안인애학교
(교장 장동선)는 지난15부터 18까지 충청북도 충주시 등 4개 시·16개 경기장에서 개최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3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금메달 4, 은메달 1개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육성종목(골볼, 보치아, 수영, 육상, 탁구), 보급종목(농구, 디스크골프, 배구, 배드민턴, 볼링, 역도, 조정, 축구, 플로어볼, e-스포츠), 전시종목(슐런)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 17개 시·도 초··고교에서 19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고, 사전에 의무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선수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천안인애학교 선수들은 금메달 4, 은메달 1개를 수상하였다.

 

초등부 실내조정 타임레이스 500m’에서 이은진 학생 은메달 1개 획득, 중학부 육상 트랙 100m’에서 김미경 학생 금메달 1개 획득, 중학부 육상 트랙 200m’에서 김미경 학생 금메달 1개 획득, 고등부 육상 필드 원반에서 박상언 학생 금메달 1개 획득, 고등부 육상 필드 포환에서 박상언 학생 금메달 1개 획득, 5개의 메달을 수상하여 천안인애학교 3명의 선수들이 지금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한 값진 결실을 맺었다.

 

아울러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라는 이번 대회의 슬로건처럼 천안인애학교 학생들도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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