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앞에서 사진을 찍고, 물고기한테 밥을 주고 토끼에게는 당근을, 어린 송아지한테는 우유를 주는 시간을 가졌으며, 모자를 쓰고 트랙터를 타고 동네 한 바퀴를 돌았다.
이어서 치즈 만들기를 하였는데 딱딱한 치즈를 뜨거운 물에 넣으니 말랑말랑 해지자, 손으로 쭉쭉 늘리면서 “ 와! 신기하다!”는 탄성을 쏟아냈다. 맛있는 치즈가 완성되기를 기다리며 새콤달콤한 요거트도 먹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우유로 만드는 음식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동물에게 먹이를 주며 자연과 함께하는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