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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후보,「복지, 환경, 문화관광, 명품도시건설 분야」2차 공약발표

지역경제 활성화 중점 두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 다짐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8/05/22 [01:27]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복지, 환경, 문화관광, 명품도시건설 분야」2차 공약발표

지역경제 활성화 중점 두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 다짐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8/05/22 [01:27]

 

▲     © 편집부


자유한국당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는 21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복지, 환경, 문화관광, 명품도시건설 분야」에 대한 2차 공약을 발표했다.

▲     © 편집부

이날 오 후보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실질적인 고용창출이 이뤄지도록 노력해 침체된 당진경제를 일으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면서 시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지원을 확대해 당진시민들이 여가활동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살기 좋은 명품도시를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 분야에 대해서는 건강수명 프로젝트 추진폐교 활용한 건강학교 운영 노인 일자리 확대 추진(대형 점포 등) 부곡공단에 근로자복지관 건립 학생 교통비 인하 및 65세 이상 단계적 무료 승차제 도입 산재 종합병원 유치육아공동분담 조례 제정 저출산 대책으로 육아공동분담조례 등 제정으로 복지 선진화와 사각지대 없는 당진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환경 분야에 대해서는 대산 석유화학단지와 환경오염 방지책 협의체 구성 당진화력 석탄야적장 돔화 추진 서북부지역 환경관리센터 설립 CNG버스 도입, 전기자동차 확대 추진 미세먼지 없는 학교 조성 학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문화관광분야에 대해서는 기지시 줄다리기 세계화 도약 도비도-새섬-난지도간 출렁다리 건설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준비하고, 합덕 연호방죽의 실질적 복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명품도시 건설분야는 송악읍 국수봉 공원 등 읍면 소재지 공원 조성 생활체육 정착을 위한 학교에 경비 지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도계분쟁 승소를 위한 행정력 집중 당진시 택지조성과 연계한 명품공원 조성으로 유모차와 실버카가 다닐 수 있는 보도 확보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명품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오 후보는 침체된 당진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되 시민들의 삶의 질과 품격을 높이기 위해 살기 좋은 당진건설도 병행해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4개 분야를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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