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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아파트 주민 대상 심폐소생술 훈련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5/21 [11:40]

천안교육지원청, 아파트 주민 대상 심폐소생술 훈련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5/21 [11:40]

 

▲     © 편집부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허삼복)은  5월 18일 5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전 직원과 인근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5분의 기적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     © 편집부

 

 

이날 교육은 지역주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18재난안전 한국훈련과 병행 실시한 것으로 훈련 일주일 전부터 교육청 인근 아파트 동별, 라인별 안내지 부착과, 아파트 관리사무실의 안내방송 협조로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교육진행은 매년 풍세면 광덕천 여름철 물놀이 안전체험장과 광덕산 안전산행 체험장 등 각종 봉사 및 구조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천안시 1365재난재해구조단의 조의상 단장이 맡았으며, 가정, 직장, 길거리 등에서 닥칠 수 있는 위급상황에서 최초 목격자가 할 수 있는 행동요령, 응급조치인 심폐소생술에 대한 행동요령과 실습교육, 자동제세동기의 사용법 등을 맨투맨 형식인 실습위조로 진행됐다.

 

허삼복 교육장은 누구든지 어디에서든지 심정지 등의 위급 상황 시 발 빠른 응급대처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 이번훈련의 핵심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충분히 훈련 내용을 숙지해 위급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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